잡스 에디터 :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

잡스 에디터 :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골라내는 사람

key word : 트렌드, 입체적인 사고

 

 매거진 B에서 출간한 잡스시리즈 중 에디터를 몇 달 간 고민하다가 결국 동네 책방에서 구입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에서 활동하는 에디터들의 인터뷰집으로 잡지 특유의 형식(?)을 지니고 있다.

에디터를 꿈꿔본 적도 없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정확히 에디터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몰랐다.

모든 것을 다각화,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단순히 아무 광고만 잔뜩 실어서 출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트렌드를 알아야 하고,

사소한 작은 것을 보더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읽어 내야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줬다.

길거리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저런 스타일의 옷을 어떻게 구매했을까?’ 등을 생각하면서

끊임 없는 관찰을 한다는 에디터도 있다.

 

 잡지에 광고를 실으면 그 광고를 통해 상품구매가 얼마나 이뤄졌는지까지 데이터 수집을 해야하니 트렌드에 민감해져야하는 직업군이라고 생각 된다.

그래서 ‘제레미 랭미드’에디터의 경우,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를 하는 것이다. 책 전반에 걸쳐 많은 에디터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다.

 

 어쩌면 나에게도 필요한 능력이지 않을까 싶다. 트렌드를 읽어가는 것과 모든 것을 다 보는 능력.

 

사람들은 세상을 유심히 관찰하지 않아요.

눈을 뜨고 있지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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